윤동주 양지쪽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양지쪽


따뜻한 사월 평화의 봄바람

봄햇살 아지랑이 눈부시네

아이들 땅따먹기 놀이하네

짧은 손 한 뼘 더 키워보네




봄바람 불어오는 그곳에

평화의 노래를 부르네

땅따먹기 놀이 속에서

영원히 행복을 꿈꾸네



한 뼘 손가락은 짧네

봄바람은 평화로운데

아지랑이 피어나네


봄 햇살 아래 철없는

아이들 손가락 크게 피며

땅따먹기 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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