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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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시인은 하얀 백지위에
고요한 마당에 서 있네
흰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
시인의 마음처럼 순수해
글씨를 쓰며 하루를 시작해
마음속에 고운 꿈을 펼쳐
종이 위에 흐르는 이야기
순수함이 빛나는 순간이야
시인의 노래가 들려오네
순수함으로 가득 차 있네
하얀 종이 위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
고요한 마당에 서 있는 시인
흰 눈 위에 새긴 발자국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쓰는 글씨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