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눈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하얀 눈이 내려와

고난 속에 서 있어

순수함을 지켜야

저항의 노래 불러



추억은 하얗게

아픔은 깊이 젖어

순수한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



어둠을 헤치며

빛을 향해 달려가

두려움을 떨치고

우린 다시 일어나



하얀 꿈을 안고

저 멀리 날아가자

고난을 이겨내고

순수함 가득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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