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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May 25. 2024

한국의 피카소

이생진 95세 대한민국 현역 시인

한국의 살아있는 시인 이생진 선생님은 작은 피카소가 아니었다 한국의 살아있는 피카소이다 세계여행 중  우연히 유럽에서 피카소 전시회를 보았다 마주친 피카소의 그림은 하나하나 말을 하고 있었다 놀라웠다 내 나이 42세  형형색색 알 수 없는 피카소의 도형들이 신비로웠다..... 이생진시인의 40번째 시집  "나도 피카소처럼" 펴낸 이생진 시인님! 경이롭다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친구가 되신 시인은 피카소 사망나이 92세에 때를 맞추어  수십 년간 그림과 시를 읽고 그 감상까지 기록하였다 경이롭다..... 피카소의 솔직한 감정과 작품세계를 시인님의 작품활동이 멈추지 않고 손과 뇌가 굳지 않도록 도봉산자락을 15000보 걸으신다 물구나무를 서신 것은 놀랍다 청춘이시다 피카소의 인생이 더 길었으면 긴 만큼 더 좋은 작품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하신 이생진 시인님은 우리 부부의 바람대로 사랑하는 독자들이 130세를 건강히 사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피카소도 못한 작품을 시인으로 한국의 전설 한국의 피카소 이생진시인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우렁찬 목소리로 낭송하신 것을 우리 부부시인은 감회에 젖어 틈나는 대로 듣고 있다 이제는 섬시인의 수식어를 넘어 시의 신세계를 펼쳐가실 40번째 시집 ""나도 피카소처럼"" 시를 수많은 섬을 찾아 발로 쓰신 선생님 이제는 천재화가 피카소가 못다 한 작품을  한국의 시의 천재 피카소가 되어서 세계를 정복하는 시의 신세계를 41편에서  기대하며 도봉산자락을 걷는 청년 피카소 이생진 시인님  사랑합니다   (부부시인 아내 김은심, 박성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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