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시인의 서시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박성진 시인의 서시

박성진 서시


하늘을 우러러 마음껏 숨 쉬는 오늘이 좋아


나는 내 꿈에게 묻고 내 안의 별들과 이야기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내가 되고 싶어


가끔은 바람이 차갑게 불어도 아는 멈추지 않을 거야


이 길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두 눈 반짝이며 걷고 싶어


슬픔은 노을에 맡기고 후회는 별빛에 흘러보내며, 내일도 기꺼이 사랑하고, 꿈꾸며 살아갈래


나는 이 세상에 작지만 환한 빛 하나로 남고 싶어

작가의 이전글한국 사계의 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