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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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여름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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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서시:여름의 문턱에서
여름의 문이 열리면 햇살이 속삭인다 반짝이는 풀잎 사이로 꿈들이 나비처럼 솟아오른다고
따스한 바람 한 줌, 기다란 그림자 그늘에서 잠들어 있던 마음에 새로운 리듬이 스며든다
이제 여름은 우리의 날개가 되어 가장 높고 찬란한 날들을 함께 노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