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문화평론-김형석 철학-삶의 교시

박성진 시인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by 박성진

박성진 문화평론



《김형석 선생님의 인문학 삶의 교시》


철학자의 긴 여정과 인문학의 자리


김형석 철학자는 1920년대에 태어나 106세까지 살아오면서 철학자로 살아가며 한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 되었다.

김형석 철학자는 전쟁의 참상,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21세기의 갈등과 분열을 모두 겪었다.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김형석 철학자는 언제나 “철학은 인간을 위한 학문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붙들었다.


김형석 선생님은 철학을 탁상공론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는 “철학이란 삶과 무관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며, 인문학을 삶의 교시로 삼았다.


“내가 배운 철학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철학이다.”


“철학은 삶을 밝히는 등불이어야 한다.”




삶의 교시로서 인문학


김형석 철학자는 인문학을 단순한 지식의 총합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교시로 이해했다. 김형석 철학자는 말한다.


“인문학은 지식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힘이다.”


“철학은 삶을 해석하고, 인문학은 그 삶을 살아내게 한다.”



김형석 철학자는 사랑, 자유, 진리, 행복, 관계, 고독 등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면서, 그것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김형석 철학자는 학문의 울타리를 넘어, 인문학을 곧 삶의 교과서로 만들었다.


사랑, 인문학의 첫 교훈


김형석 선생님은 《영원과 사랑의 대화》에서 사랑을 인문학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사랑은 우리를 유한한 존재에서 영원한 존재로 이끌어준다.”


“사랑 없는 진리는 차갑고, 진리 없는 사랑은 맹목이다.”



김형석 철학자는 청년들에게, 또 사회에 말한다. 전쟁과 가난 속에서 인간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사랑이었다고. 김형석 철학자에게 인문학의 첫 교훈은 명확하다. 사랑은 모든 학문의 뿌리이자,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자유, 책임의 교시


김형석 철학자는 자유를 늘 강조했다. 그러나 김형석 철학자가 말한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책임이었다.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힘이다.”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이고, 책임 있는 자유만이 인간을 성장시킨다.”



《인생의 의미를 묻는 청년들에게》에서 김형석 철학자는 청년의 특권은 아직도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고 했다. 인문학의 두 번째 교훈은 자유와 책임이었다



진리를 향한 여정


김형석 선생님은 《어떻게 믿을 것인가》에서 신앙과 철학을 결합하며 진리를 탐구했다.

“신앙은 눈을 감는 것이 아니라, 더 멀리 보기 위해 눈을 뜨는 것이다.”

“믿음은 인간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강하게 만든다.”



김형석 선생님은 진리를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삶 속에서 드러나는 빛으로 보았다. 인문학의 세 번째 교훈은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나아가는 용기였다.



행복과 성숙의 길


김형석 철학자는 《백 년을 살아보니》에서 백세의 성찰을 담았다.

“늙는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이 아니라 얻어가는 것이다.”

“백 년을 살아보니,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은 사랑과 관계였다.”



김형석 철학자는 행복을 외적 조건에서 찾지 않았다.

행복은 내면의 성숙과 관계의 충만에서 비롯된다. 인문학은 행복을 가르치는 학문이 아니라, 행복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학문이다.



관계와 공동체의 인문학


김형석 철학자는 노년에 이르러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우리가 남겨야 할 것은 재산이 아니라 추억이며, 명예가 아니라 사랑이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랑과 관계가 우리를 완성한다.”



인문학의 교훈은 결국 공동체적 삶으로 이어진다.

김형석 선생님은 분열의 시대 속에서 화해와 평화의 가치를 설파했다



고독과 자유의 교훈


김형석 철학자는 《고독이라는 병》에서 이렇게 말했다.

“고독은 인간을 병들게도 하지만, 성숙하게도 한다.”

또한 《자유와 사랑의 노래》에서는 이렇게 정리했다.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사랑으로 완성된다.”

고독은 성찰의 기회이며, 자유는 사랑으로 완성된다. 인문학은 이 모순과 긴장을 해석하고 삶의 지혜로 바꾸어주는 삶의 교시다


< 죽음을 넘어서는 인문학>


김형석 철학자는 죽음을 끝이 아니라 영원을 향한 관문으로 보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의 가치를 꿈꾸라.”

“죽음을 생각할 때 비로소 삶은 깊어진다.”

인문학은 죽음을 외면하지 않고,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게 한다.


<사랑에서 사랑으로>


김형석 철학자의 인문학은 결국 사랑에서 출발하여 사랑으로 완성되었다.

청년기에 사랑을 통해 영원을 찾았고, 중년에 자유와 진리를 탐구했으며, 노년에 행복과 성숙, 관계와 평화를 강조했다. 그리고 백세를 넘어 고독과 자유 속에서도 사랑을 최종 교훈으로 남겼다.

“사랑하라. 그것이 곧 자유이며, 행복이며, 영원이다.”

김형석 선생님의 삶의 교시는 결국 하나다. 인문학은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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