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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연의 꿈

by 박성진

방패연아 나를 높이 데려다줘 미래를 보여줘 나는 이제 시작이야 세상이 어떻게 생겼을까? 내일 나의 자화상이 궁금해 나의 미래를 보여줘 세상이 힘들어서 잠시 휴식중야... 힘들고, 아프고, 뜻대로 안돼! 하지만 우리 모두가 겫는일이어서 괜찮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일어나는 일들은 과거, 오늘, 미래도 "하나의 시간"이야 우리는 그 꿈같은 행복한 시간을 누리는 여행자야 오늘도 해가 뜨고, 백 년 후에도 똑같은 일상이야 고흐는 살면서 팔린 그림이 한 점뿐이었어... 사후에 기적이 시작되었어 "가쉐박사의 초상" 뉴욕 크리스트 경매장 <1990 5,15>에서 <984억> 고흐의 효과는 시작되었어... 고흐의 후손들은 벼락부자야... 가난과, 고통, 우울, 간질환의 연속이었던 고흐였어......... "생전에 고흐는 언젠가 내 그림이 물감값보다 비싸게 팔릴 것을 꿈꾸었지" 꿈은 실현되었어 정부는 고흐 가족들에게 자금을 주어 재단을 만들어 주었어 고흐재단 설립과, 고흐 박물관 그 역사적인 인물 고흐를 보기 위하여 밀려드는 인파들....... 가난한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흥분된 말을 늘 했습니다. ""신앙의 위대함을 보라""고 때로는 살면서 이루지 못한 것들도 많다 "아를강, 카페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에 강렬한 꿈은 계속되리... 방패연에 매달려 보세요 꿈꾸며 실현할 미래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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