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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은 지지 않아요

by 박성진

별은 설렘에 두근거리는 엔진이에요 별은 지지 않는 사랑의 엔진이에요 오늘도 그 언덕 위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려요 추억도 그리움도 저 북간도에 띄워요 별을 헤듯 애타게 불러봅니다. 나의 어머니!! 오늘도 경복궁 군화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정녕 그 봄은 언제 오나요! 어머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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