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자유를 위한 "동주:

by 박성진

오늘도 달빛 속에 고독함 조국은 어둠에 깔렸다. 자유를 갈망한다. 오늘도 달은 유난히 밝다. 항쟁을 위한 답을 달은 알고 있다. 달에 비추어진 우물가에서 투쟁을 결의하는 나에게 찾아온 기적을 보았다. 십자가 허락받기 전 나의 모습이다. 다윗 같은 힘을 나에게 주신 하나님!! 멈추지 말아야 할 갈망이 찾아왔다.

잿빛 하늘 눈부신 날이 되었다. 십자가의 길이다. 민족을 구할 길이 엿보인다. 나의 살이 조각조각 나누어져 흩어지고, 뿌려졌다. 선홍빛 피로 땅에 뿌리어 풀 한 포기로 피어날 나의 이름 석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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