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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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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Jun 21. 2024
생명은 존엄의 다리 생명은 창문의 불빛 호흡하는 내가 있기에 오늘도 그 사나이 21세기의 하루를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오늘도 주름진 모자를 반듯하게 펴고, 반듯한 태극기 가슴에 품었다. 소중한 나라를 지키는 것 애국자도 나의 몫이다. 생명은 존엄하고 값진 것 오늘도 그 윤동주처럼 나의 몸도 황량한 곳으로 던져질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으리! 그것이 청년의 정신이다. 나라를 위하여 내 몸 아끼지 말고 푸른 잔디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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