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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작가는 행복한 여인이다

by 박성진

영화 "아바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온통 보라색이다. 권작가는 청람의 눈에 뜨였나 보다."메마른 꽃"에 천재 평론가의 마음에 꽂힌 것이다. 작품의 세계에서 청람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빈부격차도 없다 다만 작품에 몰두하는 천재의 레이다망에 걸리면 상상할 수 없는 언어의 색들을 1:1로 맞춤 서비스 한다. 거의 회갑잔치 수준에 가깝다. 결혼식에 입장하는 신랑 신부에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천재에게 권작가의 보라색의미를 청람의 평과, 박성진 보석 칼럼니스트 두 명이 이 아침에 선물하는 보라색의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권작가만의 보라색이 아니다. 청람의 눈에 보라색이 띤 것도 함께 말하고자 한다. 보석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권작가의 심리상태는 매혹적인 보라색을 소유하고 싶은 것이다. 늘 권작가의 옷은 늘 보라색 옷을 입었다. 가끔씩 나도 권작가가 입장하면 아 "보라색 권작가" 하였다. 보라색은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50대 후반 60대에서 절정에 이른다. 70대 초반까지 보라색 자수정 보석이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보라색 <purple>의 상징과, 색채심리는 보라의 다음색이 분홍색으로 이어지는 직전의 색으로 보라색은 <빨강과, 파란색>이 섞인 칼라이다. 철학자들과, 일부 신비주의자들은 보라색에 원색인 빨강과, 파랑이 존재한다. 실제로 그렇다. 즉 양극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빨강은 공격적이다. 불의 열기를 지니고 있다. 열정도 있다. 부자들의 색 이기도 하다. 반대로 파랑은 모계사회라 할 수 있다. 폭력 없는 저항 인내, 긴 저항정신 갖은것 들이다. 보라색을 모순의 조화라고도 한다. 첫 번째, 물질과, 영적세계 경계성을 초월한다. 두 번째, 심리적인 면에서 여성이 임신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보라색을 즐겨한다. 허약하고, 병든 아이도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되면 왜 병든 아이가 보라색을 심리적으로 찾게 되는지 <뭉크 편에서 병든 아이에서 다루겠다.> 일반적으로 아이들도 보라색을 좋아한다 신발, 옷, 액세서리 세계공통이다. 반대로 보라색을 멀리하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경제의식도 높아진다. 결론을 내립니다. 메마른 꽃에 대한 권작가는 비공격적인 아름다운 여성의 나이가 대변해 주는 보라색의 여인으로 권작가는 보라색을 사랑하는 여인이며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이어서 그렇다. 누구든지 메마른 꽃이 싫다. 남자도 그렇다. 보라색보석 자수정과, 보라색꽃등을 좋아하면서 2월의 탄생석과, 별도로 세계의 여인들은 권작가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오늘도 보라의 날이 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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