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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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북소리
가슴으로 치는 큰 북소리
잿빛 하늘을 크게 울린다.
수난을 끌어안고 치는 큰 북소리
희망을 품고 오는 봄의 소리가 들려온다. 스스로 기약하는 희망의 봄이 올 때까지 가슴으로 치는 청년의 북소리가 메아리 되어 들려오는데
봄은 곧 오려나?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