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욕망의 존재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욕망의 코드는 메커니즘 욕망은 불타는 가면 속에 숨어있다가 허기지면 나타나는 비 현실주의! 나의 욕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만 식탁 위에 올린다. 먹어보면 맛없다.


오늘도 욕망의 바다에서 낛아 올려야지? 내 욕망의 코드가 꿈틀거린다. 그 코드가 나를 구원하려나? 욕망은 비현실을 끌어당겨 마법처럼 코드를 만든다. 오늘도 나의 욕망은 꿈틀거린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해저 유물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