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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Jul 07. 2024

욕망과 욕구 사이

시인 박성진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다양한 욕망을  현실화시킨 천재이다. 탐욕으로 치솟은 현대인의 머리를 가볍게 때려주는 아이콘이다.


 "시 "라고 하는 것은 사랑하고픈 욕구의  표현이다. "시"는 영혼과, 언어의 정수기이며 걸러내는 필터이다. 자기 성찰을 하지 않은 채 "시와 문학"시도한다면 욕망이며 욕구일 뿐이다. 나의 존재감을 살찌우고, 충만함을 전달하고, 누리는 것이 진정한 문학이며  "시"의 세계이다.  


욕망은 필요한 에너지 문학의 꽃을 피우게 하는 넓은 바다이다. 욕망과, 욕구에 서서 우주와 지구를 살피던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욕망과, 욕구를 조화롭게 성취하였다. 


 "시"는  다른 문학과,  비교하면 짧지만 내적인 에너지는 무한하다. 예민함을 표출하는 장르여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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