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다양한 욕망을 현실화시킨 천재이다. 탐욕으로 치솟은 현대인의 머리를 가볍게 때려준 아이콘이다.
시는 사랑하고픈 욕구의 표현이다.
시는 영혼과, 언어의 정수기이며 걸러내는 필터이다.
욕망은 필요한 에너지 문학의 꽃을 피우게 하는 넓은 바다이다.
욕망과, 욕구에 서서 우주와 지구를 살피던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욕망과, 욕구를 조화롭게 성취하였다.
"시"는 다른 문학과, 비교하면 짧지만 내적인 에너지는 무한하다. 예민함을 표출하는 장르여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에서
지구를 사랑하며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지름길의 문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