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성진 Jul 07. 2024

황금해골

시인 박성진

인류의 공통 고백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다.  인류는 황금시대를 꿈꾼다. 10년, 20년, 거슬러 젊은 날의  시대에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고갱은 르네상스의  타치 아누나 미켈란젤로를 흠모하였다.


사람들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를 동경하고, 그리워한다.


과거를 그리워하다 보면 에덴동산까지

 갈 수 있다. 그렇다고 정답이 있을까? 중년이 황금시대라고 말한다.

 생각을 바꾸자 30대가 노년처럼 

무력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소년도 노년도 마음먹기 달렸다. 황금해골  불멸의 물질이다. 인류와 함께한 황금에서 무엇을 찾을까? 변하지 않는 불멸의 마음을 찾으면 좋겠다.


당신의 황금시대는 어디쯤 있나요? 망설이다 보면 시간이 지나간다.

미래에도 지금 이 순간이 그리워지면 안 된다. 노년의 황금시대의 정답은 오늘부터 청년처럼 살아가는  황금시대를

 만들어가자



뭉크나 고흐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였다. 시간이 지나서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은 고난과, 고통을 극복한 것!  우리도 같은 사람일 뿐 꿈을 크게 디자인하여

 황금시대를 당겨서 살아하겠다.


 이것이 황금해골의 특별한 의미이다. 청년처럼 장년처럼 연어의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당신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