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와 21세기 여인의 욕망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존 월리엄 워터하우스가 그린 지옥의 입구에서 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들어있는 황금 박스를 여는 프시케의 신비로움에 가득 찬 프시케의 눈빛! 미국미술의 거장인 벤저민 웨스트의 프시케의 그림처럼. 역동적이다.


큐피드와 프시케는 지금도 놀랍거니와 진행형이다. 환생한 프시케는 오늘도 황금마차를 타고 큐피드를 찾아다닌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프시케는 지금 몇천 년이 지났어도 마음은 여전히 사랑에 빠져있는 소녀일 뿐... 보석함을 열어보는 여인은 지옥이어도 상관없다.


보석을 바라보는 21세기 여인들도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희귀 보석, 운석, 다이아몬드 수집가 박성진 한국보석협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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