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화 연꽃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홍련화 연꽃


천년의 향기 쉼표가 없는 꽃

진흙으로 엉킨 물속에서

줄기관을 타고 솟아라

키스하는 홍련화



빨갛게 피어난 새색시

내 사랑꽃 홍련화

마주 보던 나에게

연지곤지 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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