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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Aug 31. 2024

선경의 기도문

시인 박성진과, 선경의 기도


 선경자매님께 드리는 사랑의 기도!


13번째 영양주사를 맞으며 가을이 깊어가는 바로 이 순간! 연연히 사랑한 선경은 신념이 깊은 의젓한 양처럼 그녀 방으로 들어가며 말하죠?  그래! 나는 주님에 사랑의 전당에 들어온 거야!


 어두운 바람에 부딪히기 전  주님의 사랑을 안고서  희망의 삼림  아늑한 호수와 풍광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고 있는 거야! 잡념과, 상념은 뒷문으로 내보내고, 아름답고 준엄한 산맥 예수 그리스도 품에 안겨있어요...


무한한 사랑으로 내 몸과, 영혼을 감싸주시는  주님은혜와 사랑의 바다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선경의  바다에서 조그만 언어로 힘주어 말하는 그녀의 고백이여!


 어제도 오늘처럼 내일도 새로운 길에서 힘주시는 평강의 주님이시여! "별 하나에 시"와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불가사의한 선경"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두 손으로 움켜잡은 선경의 손과, 밝은 미소가 영원하리라... <박성진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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