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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의 가을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Sep 15. 2024
■
동주의 가을
가을이 오면
동주의 마음도 깊어집니다.
낙엽이 흩날리는 소리가
그의 시속으로 들어갑니다.
단풍이 물드는 산길을 거닐며
생의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가을 하늘만큼 높고 맑은 고뇌
가을의 고독은 아름답게 빛습니다.
가을밤 반짝이는 별빛이
그의 잠을 앗아갑니다.
깊은 감성과 순수한 사랑이
그대로 살아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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