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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 윤동주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21세기 동주와 함께


동주의 얼굴이 21세기

우리의 삶 속에 부활하여

살아가네

청년들을 향하여

단호한 절규의 소리!

들리는데


동주의 시대보다

지금이 더 아픈

시대이기에

청년들의

진정성을 보는 동주여!

강점기의 아픔보다

더 아픈 친구여!

하고 싶은 말 토해놓자


할 수 있어!

꿈꾼다면

미래가 보이는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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