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불꽃을 피우기 위하여

팝의 황제는 괴로워했다.

화려한 무대에 3도의 화상으로

뒤바뀐 운명 앞에서도

굴하지 않아라


완벽한 무대를 힘들어했던

마이클 잭슨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스스로 감시하고 해칠까 봐

두려움에 살아왔던 나날들


임의 얼굴 아련한데

아득히 먼 곳이라

쓸쓸한 임의노래

황제의 노래 빌리 진 <BILLIE, JEAN>

이 귓가에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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