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
박성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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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풍류
만나 본 적 없어도
그대 생각 많이나
바람 불어 좋은 날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구름처럼 바람처럼
만난 그대
번거로운 속세 벗어나
산 밑에 소나무도
한가로이 솔향 뿜어내는데
글 한수 시 한수 내어 놓다 보면
어느새 나타난 푸른 월광
시와 풍류의 잔칫날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