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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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산매화꽃
산매화꽃 몽글몽글 핑크 종
댕그랑 댕그랑
봄소식 알린다.
날마다 부활을 꿈꾸는
달빛 속에 별빛 속에
빛나는 생명 담아 피었다.
연분홍 산매화꽃
종종종 방울 달린
꽃종들
한라산에 핀 매화도 방긋
북간도에 핀 매화도 방긋
남루한 죄수복 입은 645번
기다리던 봄소식 받았나요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