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망막재생의 꿈같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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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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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aist 손상시력을 회복한다'
손상된 망막을 되살린다.
한국의 망막질환자는
110만 명의 머릿수다.
사물을 보는 것이
어두움에 갇힌다.
보는 것이 답답하네요
재생의 열쇠는 없는 건가요
인간의 시력을 막는 단백질 차단
재생의 열쇠는 '프록스원' (prox1)에서
찾아야 한다.
어류의 망막을 연구하던 kaist
어류의 망막은 활발히 재생하는
뮬러그리아(muller glia)
세포이다.
어류의 망막은
손상 시 신경세포로 다시 변하여
회복된다.
프록스원(prox1)
은 인간의 망막을 막고 있었다.
재생되는 어류의
뮬러그리아(muller glia)
세포처럼 망막이 재생되는
세계최초의 2028년 인체실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랑하는 문인들이...
사랑하는 아내, 남편, 자녀들이
어두운 터널에 갇혀있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가감 없이 올립니다.
밝은 서치라이트가
어둠을 몰아내듯이
여러분 눈앞에 밝은 세상이
펼쳐질 거예요...
함께 보는 세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한국의 kaist에 세계의 인류가
더 밝은 세상을 보게 될 찬란한 영광의
그날을 기대하며
손상된 망막 신경세포에서 플록스원 (prox1) 단백질이 이동하여
신경재생을 억제한 것을 확인하였다.
kaist의 연구진은 단백질
prox1을 발견하였다.
실명위기에 놓인 사람들 퇴행성 망막환자들까지...
희망을 제시한 세계최초의
망막재생도 한국의 kaist가 망막재생
시대를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