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혼자 걷다.

제주를 걸으며

by 장교주

내 두 다리와 온몸으로 오롯이 제주를 느낀다.

아무도 없는 올레길...

'제주'라는 여신과 내가 단둘이 데이트중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부드러운 땅이 그렇게 날 받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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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 번이고 만났어도 느끼지 못했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매력.

나에게 이런 아름다운 여신을 소개시켜 준

제자, 조은영 선생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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