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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요즘 애들 바이브

빨레터의 이번주 웹예능 취향

by 빨레터

여러분은 크리에이터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유튜버, 틱톡커 정도를 떠올리실 텐데요. 장르도 브이로그나 먹방, 뷰티, 댄스 등을 생각하셨을 거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제페토 크리에이터부터 음원 크리에이터까지 분야가 점점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특별한 크리에이터들의 웹콘텐츠를 모아봤어요. 평범한 것 같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콘텐츠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어? 이 챌린지 음원...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캡처.PNG 출처 유튜브 섭이스센터

유튜브 쇼츠나 틱톡, 릴스 등 챌린지 정말 유행이죠. 그중에서도 자주 보이는 챌린지는 음원이 외워지다 싶을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음원 역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이 이야기는 바로 유튜브 채널 <섭이스센터>이야기 입니다.

섭이스텐더는 유튜브 구독자가 무려 19만 명에 틱톡 팔로워는 13만 명에 달합니다. 최근 알고리즘의 파도를 타던 중 “삼겹살은 지글지글”이란 음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 음원 제작자 역시 섭이스텐더인데요. 그의 채널을 살펴보면, 많이 들어봤다 싶은 음원들은 모두 여기에 모여 있어 꽤나 흥미로워요. 이번 주 챌린지에는 어떤 음원을 사용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아주 제격일 채널입니다. 링크는[여기]


오그라들지만 웹드라마는 보고 싶어


2.PNG 출처 유튜브 이호

제페토 아바타에 배경음악과 자막을 추가해 제페토 웹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페토 웹드라마는 MZ세대가 직접 만들고 즐기는 콘텐츠인데요. 그러다 보니 소재 또한 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이 펼쳐지는 학원물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기존에 존재하던 인터넷 소설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영상화되며 내용이나 소재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유튜브 채널 <이호>는 최근 제페토 웹드라마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채널인데요. 영상마다 조회 수 만 뷰는 기본으로 구독자 1.25만 명에, 약 3000만 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다소 오그라드는 감성이지만,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 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링크는 [여기]



이 공감되고 빨려드는 숏폼은 뭘까?


3.PNG 출처 유튜브 노은솔

유튜브를 보다 보면 숏폼 영상처럼 접근성이 좋은 콘텐츠는 없죠. 잠들기 전, 이동할 때, 틈날 때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콘텐츠가 바로 숏폼인데요. 유튜브 숏츠 알고리즘을 타던 중 <노은솔>이라는 채널을 본 적 있으신가요? 노은솔은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잘나가는 숏폼 크리에이터인데요. 요즘은 숏츠 전문 영상만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시점이지만 채널 노은솔은 실제 수영 선수였던 크리에이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두고 재연해 흥미로워요. 패션부터 뷰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박 난 콘텐츠도 꽤 많습니다. 그녀의 매력에 스며들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플레이해 보세요! 링크는[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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