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 이었죠. 모두 알고 계셨나요? 최근에는 환경에 진심인 MZ 세대들이 자전거 타기나 텀블러 사용 등 소소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도 하고, 기업에서 어떤 이벤트나 활동을 펼치는지 정리한 글을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하는데요. 팬데믹 이후 증가한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생각하면 조금 귀찮더라도 환경을 위한 것들을 찾게 되기 마련이죠. 오늘의 뉴스레터는 2022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요즘 입소문 타고 있는 브랜드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엄청난 붐을 일으키진 않았지만, 지구와 함께 살기 위해선 작지만 큰 한 발자국부터 실천하는 거니까요.
✅ 생수를 종이팩에? 오히려 좋아!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팩에 담겨있는 물을 본 적 있으신가요? 아이쿱 자연드림은 종이팩에 담은 마시는 물인 종이팩 생수를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은 플라스틱 페트병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용기는 재생 가능한 멸균 종이팩과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뚜껑으로 만들었습니다.
다 사용한 종이팩을 자연드림 매장에 가져오면 매장에서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환경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기도 하고요. 회수한 종이팩은 핸드타월로 재활용합니다. 이 덕분에 페트병에 담긴 일반 생수보다 내구성이 강하며 가볍고,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도 현저하게 적다고 하는데요. 생수병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환경에 진심인 연예인과 기업의 만남 = 돈쭐
또한 자연드림은 KBS에서 방영하던 예능 ‘오늘 무해’ 팀과 함께 탄소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평소 환경에 진심인 연예인으로 알려진 공효진, 이천희 등이 일상 속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중 플라스틱 생수병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수병이 꼭 플라스틱이어야 하는지’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만의 종이팩 생수를 만들어 보고자 자연드림과 함께 리뉴얼 디자인에 돌입했고 CF 영상까지 촬영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종이팩 생수를 공급할 곳을 조율하다 취지에 맞는 산림청과 인연을 맺고 ‘오늘 무해’ 주문, ‘자연드림’ 제조, 수목원 유통이라는 3박자를 갖추게 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연예인과 기업이 더해지니 돈쭐 안 낼 이유가 없겠죠?
✅ 뭘 좋아할 지 몰라서 그냥 다 실천했어, 자연드림
뿐만 아니라 아이쿱 자연드림은 오래전부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자연드림 포장재 중 많은 것을 종이 포장지로 교체해 왔으며, 세탁기 제조사가 아님에도 세탁수에서 배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세탁수 미세 플라스틱 제거 장치인 ‘세이브 디 오션’을 개발해 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을 이유로 버려지는 식품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국회에 적극 촉구한 결과, 2023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기에 더 빛나는 기업인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에 진심인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는 어렵다? 놉!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쓰레기부터 줄여보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에 도전해 보세요. 배달 음식에 일회용 수저 안 쓰기, 커피 마실 땐 컵 들고 다니기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도전하다 보면 지구의 부담도 덜 테니까요. 앞으로는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기적부터 일으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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