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과한 칭찬을 하면 우리는 아부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게 기분은 나쁘지 않다. 비록 틀린 내용이라고 해도 말이다. 역사에서 보면 아부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아니 지금 내 주변에도 내가 보기에는 아부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 인간은 칭찬을 좋아한다. 칭찬을 한다는 것은 내가 좋은 사람이며, 뛰어난 사람이며,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데 기분이 나쁠 이유가 전혀없다.
우리 모두를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이며, 중요한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 자신에게 칭찬하는 것을 꽤 인색하다. 칭찬이 아니라 비난을 하는 것이 더 쉽고 빈번한 것 같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나 자신을 좋아하려면 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어야 한다. 내 자신은 칭찬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순하다.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내 자신이 좋다고 느끼는 표현법으로, 그것도 자주 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내 자신은 나를 좋아할 것이다. 그러면 행복하고 성공할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 나 자신을 칭찬하자. 나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