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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 Feb 01. 2021

빨래...

어느 날의 인생

하루하루 평범한

오늘을 보냅니다.

그 평범한 일상에서

빨래를 널고...


빨래를 개는 일은

내가 성실하게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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