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우리만 알면 안 될 것 같았다.
일단 같이 여행을 다니며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알게 된 것을
기록해 남기면 좋겠다고 의기투합.
시작은 3명.
대장 김피디
작가 송성희. 루시아 (행동대장)
촬영 민트로사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것을 정하고 촬영도 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이런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올리는지 알려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첫 영상을 이 내용을 가지고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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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 오지랖이 그동안 준비한
역사계정 #배워서_남주니를 시작합니다.
첫걸음으로 대담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좋댓구알 + 홍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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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올린 지가 1년 전쯤.
우리의 수다 같은 시작이 열정과 만나자 많은 일들로 이어졌다.
그 이야기를 정리하며 남기고 싶다.
이런 일을 왜 우리가 하고 싶은지 공감받고 싶고 모르는 이들이 알았으면 바람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몇 번의 동영상 작업과 취재여행 그리고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는 영상작업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 바람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혹시 "철의 폭풍"이라는 2차 대전 당시 일본과 미국의 오키나와 전투를 아십니까?
이 책의 공동 번역자 1명이 이 책 속에 나오는 철의 폭풍에 나오는 지역을 찾아 30번도 넘게 오키나와를 다니며 알게 된 것을 역사기행으로 같이 다니면서 시작되었다.
오키나와에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사기치고 억지로 끌려간 위안부 할머니와 강제 징용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그 주인공들의 흔적이 오키나와인들은 역사에 남기고자 추모비를 세우고 지금도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이름을 새기고자 활동하는 오키나와인과 일본 본토에 활동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우리도 알고 다른 분들도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모르고 잊히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평범한 아줌마들이 뭐라도 시작하고 1년이 되어갑니다.
첫 영상 올린 것을 올렸습니다.
일본에 강제로 점령된 이후 꼬인 역사의 자취를 우리 나름대로 아는 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조선이 망하고 우리의 국적이 일본이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아직도 있다는 게 놀라운 현실입니다.
그것도 이 나라 정치를 하다고 나선 정치가와 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은 현실.
제가 고등학교 국사를 배울 때는 근현대사는 제대로 배우지 않고 지나가던 예비고사 시대였으니....
다시 우리의 흑역사를 그냥 덮어버리면 안 되는 생각.
내가 보고 알게 된 것 그냥 우리만 알고 말아 버리는 거는 아니라는 오지랖이 발동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거국적으로....
사설이 길어지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주시면 아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가 오고 나니 날씨가 더 쌀쌀해지겠지요?
아줌마들의 거국적 오지랖 1년간 과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그것도 브런치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