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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아기별 두

우리 선생님 품이 제일 좋아요

by 이국영

눈이 마주치는 순간,

가을 햇살처럼

싱그런 웃음꽃이 피어난다.

선생님들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너도 예쁘다, 나도 예쁘다”

품에 안기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나만 바라보는 너.


내 품에 안기는 순간,

세상 가장 환한 웃음꽃을 터트리는 너.

그런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 모든 기쁨이 내게 스며든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나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우리는 오늘도

서로의 꽃이 되고,

서로의 사랑이 된다.

ChatGPT Image 2025년 8월 29일 오후 10_41_5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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