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건네준 선물

홀로서기 연습중

by 이국영

“엄마 엄마”

하루종일 놀아달라

안아달라 하던 꼬꼬마가

어느새 자라났다


엄마보다 훌쩍 큰 아이가

이제는 엄마보다 친구를 더 좋아한다


왠지 씁쓸하다


아이들이 없는 빈집에 홀로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 자유를 만끽한다


이 자유는

어쩌면 외로움이 건네준

또 하나의 선물일지 모른다

ChatGPT Image 2025년 9월 20일 오후 11_02_4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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