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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세 줄 일기

김혜자, 감사하는 그녀

세줄일기 11

by Jina가다


김혜자 님 삶, 목소리로 듣는 듯하다.

그녀 글에 자꾸만 밑줄 긋는다.




연기자 김 선생께 글쓰기를 배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몰입하여,

열심히 의미를 찾고,

날마다 무엇인가 발견하는 삶을 먼저 살라고.


나 자신을 납득시킨 후 글 쓰고,

가슴으로 삶으로 글 쓰라고.


힘 뺄 때

가장 좋은 글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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