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13
미끄럼틀 꼭대기에 서서 내려갈 것인지 말 것인지 끝없이 고민하는 아이가 되어선 안 된다. 그저 타고 내려가야 한다. 《생에 감사해》
일상을 에세이로 그려내는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