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색깔이 있는 사람 퍼스널브랜딩

우리의 퍼스널 브랜딩(파스텔 블루, 그린)-3회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 사랑했을까? "우리 모두 사랑했을까? "  "우리는 사랑일까?"

무슨 소설책 제목, 영화 제목 같기도 하다.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드 보통의 2011년도 책이다. 24살의 엘리스가 31살의 에릭을 만나서 사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서술한 책.


' 우리는 사랑일까?' 출판사 책 소개는 연애의 탄생에서 결실까지 남녀의 심리를 꿰뜷는 놀라운 통찰력. 유쾌한 연애술사 알랭드 보통의 손으로 새롭게 빚어낸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하며, 지적인 연애소설이다.


책을 읽는 구독자(독자)는 놀라울 정도로 주인공과 성격이 비슷하다.  심지어 "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구나" 하면서 다행이다. 안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책을 읽는 동안 그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양가감정 속의 역기능적인 사고로 어려운 상황 상황 속에서 대화를 잘 풀어가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주인공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만약 그들이 헤어져도 이제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해 나갈거야,  라며 자신에게도 주문을 외운다. " 이제 알았지 너도 잘 할 수 있어, 그 전에는 몰라서 그랬잖아, 이제부터는 잘 해 나갈 수 있어,  000아 화 ~팅" 이라는 말로 위로와 위안을 해 준다.


나의 퍼스널을 넘어 너의 퍼스널을 제치고 우리의 퍼스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걸까?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관계소통 앞에서 멈칙 차선을 변경하거나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린 자동차 마냥 브레이크를 밟아 신호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어정쩡한 선에 물린채  서기도 한다.  운전자의 운전 미수(초보운전)는 도로를 달리는 다른 운전자를 불편하게도 한다.   


나와 상관없는데 나를 불편하게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 저 사람은 나와 상관이 없는데 나를 불편하게 해,  그냥 마음에 안 들어, 무슨 일이지"


불편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것을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거북하거나 괴로움.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아니하고 괴로움.  다른 사람과의 관계 따위가 편하지 않음.


여기서 키워드는 '불편을 겪다.'  사람은 쉽게 말한다.  "흔히 몸도 마음도 불편해, 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어,  또 살아가야 해.  언제까지 기약도 할 수 없는데, 이 고생을 해야 해, " 그렇다. 언제까지,

내가 끝내거나, 끝나는 날이 오는 그 날이 나의 불편이 사라진다.


우리의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하나, 만약 내가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그런데 이제는 '지피지기 백전불태'란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아록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  

우리 퍼스널 브랜딩의 시너지 효과는 더 위대하고 웅장하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옛날 다단계 마냥 한명이 10명을 10명이 100명을 100의 그룹 5개가 500명으로 나중에는 1000명이 된다.


우리퍼스널 브랜딩의 네임은 네임의 의미, 목적, 진행방향, 앞으로의 성과 등. 더 큰 미래 공동체 등 등.


그 동안 혼자서 꼬냥 꼬냥 잘 먹고 살았다면 이제는 1인기업들이 모여서 다단계를 만들어 가는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한다.  그럼 우리 색깔 마케팅은 VIVID BLUE (원색블루) 너무 차갑다. 이성적이다. 요즈음, INQ(통찰지능)은  IQ(지능지수)와 EQ(감성지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통합적 지능이라고 말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통찰지능을 높이고 세상을 통찰하는 방법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다(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호 교수의 책, '통찰지능')이다. 라고 말한다. 


빙산의 전체 모습을 그릴 줄 아는 능력, 그것이 통찰이다. 통찰을 할 수 있는 건 바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 파스텔블루 + 파스텔 그린= 통찰지능(냉정한 이성적 관찰 & 따스한 이해의 관계소통, 배려, 수용, 경청)


우리 퍼스널 브랜딩의 케치프레이즈는

 " 차가운 이성의 머리(두뇌) 와 따스한 정감으로 모두와 소통을 원해요."  감사해요. 








작가의 이전글 색깔있는 사람-퍼스널 브랜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