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완벽한 컬러메이커
완벽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할까?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자사전에 나와있다.
전국시대 조나라에는 화씨의 구슬이라는 귀한 보물이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강대국 진나라가 가만 있을리 없다. 예나 지금이나 보석 앞에서는 눈에 보이는게 없다. 진나라 소양왕은 조나라에 사신을 보내 15개 성과 화씨의 구슬을 바꾸자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구슬에 눈이 어두운 왕은 구슬만 날름하고 성을 줄 마음이 없다. 사신으로 간 인상여는 구여지책을 세운다. " 진나라는 천하의 강대국이다. 따라서 임금께서 성을 주시지 않는다 해도 조나라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저는(인상여)는 성을 받지 못한다면 이 구슬과 함께 기둥에 머리를 박고 산산조각을 내겠다. 소양왕은 인상여를 물러가게 허락했고, 결국 화씨의 구슬은 완벽한 모습으로 조나라에 돌아 올 수 있었다. 항상 주변에는 질투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 염파는 조나라의 유명한 장수였으며, 그는 인상여를 질투하며 말을 함부로 하며 다닌다. 그런 염파를 피하자 인상여의 부하가 말한다. " 공께서는 염파의 윗사람이다, 그를 피하는 것은 비겁하고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말한다." 염파를 두려워하겠는가? 진나라가 우리 조나라를 경계하는 것은 염파와 나 두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두 호랑이가 싸운다면 진나라가 좋아 할 것이다. 이 말에 염파는 무릎을 꿇었다. <네에버, 지식백과>
완벽하면 퍼스널 브랜딩도 모두를 떨게 할 수 있을까? A 개그맨의 어록 중 모두다 자기 앞에 꿇어라는 복학생 개그가 있다. 완벽한 것일까? 완벽하다는 사람은 사소한 실수도 허락하지 않고 모든 매사에 철두 철미한 철인 같은 사람을 말한다. 당신은 정말 완벽한가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검사지를 본 적이 있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완벽하단다. 완벽한 사람들 다 죽어야 완벽한데 말이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다. 아니면 완벽한 척 하는 거짓 모습을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일지 모른다. 완벽하지 못해서 완벽하려고 하는 사람, 부정적 완벽한 사람, 불합리한 완벽함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과연 완벽 어느 정도의 수준을 완벽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대충 검사를 해 보았다. 난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 결국은 완벽을 가장한 완벽이다. 불완전한 인간이 사람들 사이에서 낙후, 뒤쳐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있는 지도 모른다.
막연하나마, 조심을 한다. 정신적으로 우울한 사람,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는 사람들의 대화 도중 " 잘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지만 내 마음 같이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 지금도 지치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속 이런 생활을 반복한다면 난 더 이상 해쳐나갈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당신 말이 옯을지도 몰라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고 좋아지는 느낌을 못 받는다. 면 당연히 힘들거예요." 그래도 해 보실래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단지 완벽하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잡고 있을 뿐이다.
난 상담 도중에도 내가 결코 완벽하지 않고 늘 부족하여 중요한 포인트를 잘 놓치므로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은 간단하게 단어로 표시를 한다. 물론 대상자(내담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말이다.
완벽의 부정적 의미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단점을 보여주기 싫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 난다. 누구보다 노력을 열심히 한다. 열정적이고 늘 배우는 자세를 가지는 사람을 부정적 완벽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한다.
완벽한 긍정적 의미는 사고자체를 긍정적으로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 어떤 문제 앞에서 난처해 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 " 아니 당신이 뭔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훈계를 하느냐고, 다시는 참견하지 마세요. " 그런데 이 사람 얼굴 한번 빨개지지 않는다."내가 불편하게 했군요.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한번더 생각해 보고 행동을 할게요." 이거 미친거 아니야, 힘들어 보여 도움을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 안해도 돼, 그럼 입이나 다물고 있지, 정말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이거 미친거 아니야. 이게 보통 사람의 수준이다. 완벽하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속 마음이다.
단언컨대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 열이면 아홉은 똑 같은 심정일게다. 그럼 완벽한 긍정적 사고는 화를 내기 이전에 역지사지로 상대방이 화를 낼 만한 이유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이해의 작업을 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완벽의 컬러메이커의 정의를 내려 본다.
1.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2. 딱 맞아 떨어지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3. 빈틈이 없는 완전 무장한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예를들어 신발에 광이 나서 파리가 미끄럼틀로 오해를 할 정도.
4. 누구도 입을 대지 못하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5. 프로페셔널로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6. 뉴페이스처럼 늘 새롬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7. 어떤 질문에도 주저없이 대답을 할 수 있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8. 설령 틀려도 핑계를 대지 않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9. 실패 혹은 실수, 패배 앞에서는 변명을 하지 않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0. 타인에 대한 흠담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를 시키지 않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1. 여유를 가지고 자기 관리(몸관리, 운동, 음식)가꾸기로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2. 누가봐도 내가 뭐하는 사람(직업)인지 전달 할 수 있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3. 근검, 절약, 부지런, 겸손의 자세를 보이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4. 보람된 일을 하는 것을 평생의 즐거움으로 가지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5. 선한 영향력을 주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