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났으니 4년 차(계속 오지랖 안 떨고 살기)
해묵은 감정들 정리되지 않은 분리수거 쓰레기들처럼
머릿속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생각들
아무짝에 소용이 없지 그저 열심히 잘 지내면 시간이 약이지
열심히 잘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토닥 거리며
나혼자 행복하면 된다고 오지랖 금지를 되새기고
오늘도 나는 앞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 걸까 또 새어 나오는 마음의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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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뒹굴 달걀 두 개 바나나 하나에
맛난 커피 한잔 오늘도 감사하다 여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