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당신인 것처럼

당신의 모든게 나이길

by 모아


가지말라고

떼를 써보았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어린아이처럼 떼를 썼습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더 생각해 줄까하여

그런 나를 보고 뒤돌아가는 발걸음에

마음이라도 아프라고

일부러

떼를 쓰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