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비슷한 직책에 있어도 옆라인에 누군가는 하하호호 하면서. 타인에 대한 별 개념없이 살아간다. 반면 나에게는 조금더 난코스 훈련처럼 다가오는 나만의 삶의 자리.
어떤 때는 느낌일수도 있고. 실재로 그런 자리에 서있을 수도 있다.
너무 늦는거 아닌가?마음이 조급해진다.
고립된 거 아니야? 외로움에 쌓여간다.
내 자리-나만을 생각할 때 마음의 힘이 풀려간다. 서서히 지쳐간다. 삶에 대한 실망감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앚아간다.
옆라인에 선 그 사람이 얄미워진다. 나를 향해 쓴소리를 던지는 그들의 말의 씨들이 엉겅퀴를 이루어 괴롭힌다.
나를 끌어내리는 생각들을 거절하자.
바난의 소리들에 방패를 쳐들자.반사! 내것이라고 인정하지 말자.
오늘 나의 삶.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그것을 찾아 씨를 뿌리고 가꾸어보자.
옆라인의 그가 아닌 나의 삶의 레이스를 걸어보자. 힘이생기면 뛰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