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퀘라(VAQUERA), 패션계의 가장 낯선 공식

이것이 '혼돈의 과학'

by Fruits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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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말합니다.

패션은 하나의 언어라고요.

하지만 바퀘라는 그 언어조차 해체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패션계의 팬픽이라고요.

좋아하는 디자이너들의 흔적을 겹겹이 꿰어 넣고

티파니 쇼핑백을 드레스로 만들거나

청소부와 졸업 가운을 당당히 런웨이에 올립니다.


모델은 걷지 않습니다.

달립니다.

전통적인 패션쇼의 규칙을

자유롭게 부수며 새로운 형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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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퀘라(VAQUERA)는 스스로를 패션계의 팬픽이라 말합니다.
좋아하는 디자이너들의 흔적이 겹겹이 녹아 있고
티파니 쇼핑백을 드레스로 만들거나
청소부와 졸업 가운을 런웨이에 올립니다.


모델은 워킹하지 않고 달리며

전통적인 패션 쇼의 형식을
자유롭게 해체합니다.


그들의 룩엔 계급과 직업이 섞여 있으며
웨이터, 하녀, 카우걸
단순한 의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누가 옷을 입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언제나 엉뚱하고 유쾌합니다.

이게 무슨 패션이냐는 물음조차
바퀘라에게는 최고의 찬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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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퀘라는 뉴욕 언더그라운드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파리 쇼에 진출하고
자체 제작 부츠와 상품을 출시하며
이제는 상업성과 실험 사이를 줄타기하고 있는 중이죠.

‘Vaquera 2.0’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장과 조우하는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


바퀘라는 스스로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미지와 감각으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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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합니다.
패션은 보이는 철학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바퀘라를 이렇게 부릅니다.


- 후루츠패밀리(Fruitsfamily) 에디터 J -

https://fruitsfam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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