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고의 생물학적 이론
우리는 아주 어린 시절 우리를 돌봐주었던 사람들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를 모두 갖고 있다. 이 이미지는 무의식 속에 저장되어 있다. 무의식은 구뇌의 일부이다. 구뇌는 뇌의 중심부로서 파충뇌와 포유뇌로 구성되어 있다. 파충뇌(악어와 도마뱀등)는 우리 몸의 기능을 통제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심장박동이나 소화기관, 호흡기관과 같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생존기제들이 있는 곳에 있고, 안전과도 관계가 있다. 포유뇌는 집단생활로 발달되는 뇌로서 관계에서 필요한 욕구와 감정 그리고 생활방식 등이 저장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제3의 뇌라고 할 수 있는 대뇌층이 있는데, 논리적 사고의 뇌로 말하기, 읽기, 쓰기, 논리적 사고 등이 있고 ‘의식’이라고 부른다.
부부관계에서 그들의 에너지가 집중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구뇌이다. 부부가 만나 사랑에 빠질 때 그들은 안정감을 경험한다. 사랑을 하고 돌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은 구뇌가 안정감을 느낄 때 기능한다. 그러나 부부들이 위기를 느낄 때, 공격, 싸우기, 도망, 죽은 체하기, 복종하기 등을 한다. 부부가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게 될 때 감정의 교류가 가능하게 되며 결혼생활과 그들 자신의 성장에 대해 서로 도와주기 시작한다.
* 구뇌는 신피질을 제외한 뇌의 영역이라고 한다. 이 영역들은 쉽게 보자면 본능적으로 위협이나 다른 것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