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광근 Oct 05. 2024

독학

- 세상에 있는 책들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면 독학은 가능할 것이다.

- 지속적으로 작은 성취의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 

- 세상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다. 

- 영혼은 나만의 것. 그것은 유전되지 않는 것

- 모든 예술의 목적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

- 내 주위를 둘러싼 사소한 것들과의 조화

- 여행을 할 때마다 세상이 이전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 삶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것. 

그리고 삶이 허용하지 않는 것은 바라지 않는 것.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다.

- 잘 사는데도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한 기술을 매일 온몸으로 살아내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선배들한테 배우면서, 거듭거듭 구체화시키고 다듬어 나간다.

- 나의 근원이자 대부분인 물을 보며 명상한다.

- 논리적 사유와 직관적 사유의 조화

- 언제나 해맑은 설렘의 빛깔이 나에게 찾아오기를. 

-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요약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나의 삶에 적용해본다.


- 나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시도

1)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씩 시도한다. 작은 것이라도.

2)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인생을,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3) 삶이 아닌 것은 살지 않고 제대로 산다.


- 지금 이 시대의 정의

1) 자기 계발의 시대

2) 디지털 자유화의 시대

3) 물질적 가치가 크게 다가오는 시대

4) 상생과 조화가 더 필요하고 중요해진 시대

5) 자본주의가 극대화 되는 시대 (모든 영역에 비즈니스가 스며듬)

6) 개성화의 시대 (자신의 길을 걷는 다양한 개인들이 활약하는 시대)

7) 네크워크가 더 커지고 복잡해지는 시대 

(지구촌 시대를 넘어 모든 분야에 커뮤니티가 생기고 나누는 시대)

8) 정보의 수집 및 활용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시대

9) 해당 분야의 근본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여야 대우받는 시대

(인공지능, 코딩, 글쓰기, 자본주의, 비즈니스, 각 과정의 프로세스, 도구 활용 등)

10)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대

(인간성 소외 극복, 더 나은 사회 만들 가능성을 위해)


눈이 많이 왔습니다. 

세상을 덮은 하얀 눈처럼 포근함과 따뜻함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당신안에 머물기를.


그리고 그 눈처럼 

차가운 아름다움을 지닌 맑은 이성과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불타는 열정이 

인생이라는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처럼 

항상 함께 하기를. 



이전 06화 몰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