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왜곡을 줄이자!
회로 배선 할 때 배선 간에 임피던스가 다르면 반사와 왜곡이 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임피던스 50옴 배선과 ㅊ10옴짜리 배선을 연결하면 그 연결 지점(임피던스 불연속 지점)에서 반사와 왜곡이 일어나게 되어 IC 간에 통신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회로 설계 시 임피던스를 일정하게 만드는 임피던스 매칭이 중요한 시작점이다.
디지털 세상이 발달할수록 사람 간에 소통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한 매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니 진짜 눈짓과 몸짓의 대화의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어떤 것이 중요할까? 사람 간에 어떤 매칭이 필요할까? 논리, 신뢰, 근거, 권위 등등 중요한 것이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매칭해야 하는 건 감정이 아닐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상대와 감정을 먼저 맞추고 정보를 전달하자. 그래야 거부감(반사)이나 오해(왜곡) 없이 내 의도가 잘 전달될 수 있다.
상대와 감정을 맞추지 않고 대화하게 되면 같은 정보를 전달하더라도 다툼이나 잔소리나 심하면 헛소리가 되기도 한다. 말하는 목적이 쌍방향의 대화라면 감정 매칭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상대와 감정을 잘 맞춰서 반사 없는 연결을 만들고 나면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길게 말하지 않아도(? 않아야!) 상대가 감정의 방어막을 세우지 않은 곳으로 우회해서 내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