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딸의 귀교 날이다.
갈 때는 괜찮았는데 최근 너무 힘든걸
겪다 보니 집에 오는 길에 다시 찾아왔다.
어지러움..
너무나 큰 스트레스에
결국 못 버티고 다시 찾아왔다.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하고
보험회사에 전화해 견인차를 불렀다.
너무 어지러워 못 견뎌 운전대를 포기했다.
손발이 떨려서 진정이 안된다..
정말 지친다.
언제 나는 이 고통이 끝날까..
견인차로 오는 내내 내 몸과 마음은 지쳤다.
따스한 햇빛이 언제쯤 날 찾아올까..
내일은 꼭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리라..
간절히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