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산업기사자격증따기

학점은행제 따기 돌입

이전부터 전공을 하고 싶은 과가 있었다.

조경학과.

하지만 보수적인 부모의 반대로 실패에 부딪쳤다.

여자는 2종보통만 따면 된다해서 2종보통만 땄다가 스타렉스 12인승을 몰기위해  1종으로 다시 시험칠때 정말 속으로 아버지를 두고 하….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세상에 뭔놈의 여자고 남자고…

먹고 살려면 다해야지..

결국 나는 3일만에 1종 보통으로 시험을 쳐서 따는

수고를 했다…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내 성격에 맞는 전공을 시켜야지..

본인들 입맞에 맞는 전공을 집어넣으니 내나이

44에 다시 시작해야한다..

일단 내가 원하는 자격증을 따려면 전공이 필수인데이 나이에 그라고 주업이 교육인데

대학원을 가려니 사간이 없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는것을 알아보았다.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쥐잡듯이 뒤져

학습자 등록을 마치고 강의를 내가 원하는 산업기사

시험자격요건에 맞는 전공을 타전공 전문학사로

신청을 했다.

총41학점을 이수해야하는데

1학기를 이수하고 자격증을 따면 18학점을

얻으니 2학기를 안들어도 된단다.

그러면 시간단축의효과도 있다.

설령 떨어지다하더라도 2학기 과정을 들으면

학점은 다 채워진다.

매주마다 강의를 듣고 중간 기말고사도 봐야되고

하…재미있어진다..

이걸 다 이수해야 내가 원하는 산업기사 자격요건이

되어진다.

이걸 준비하면서 산업기사 자격증도 같이

인강을 준비해야한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직장생활도 안맞고

차라리 내가 원하는 자격증을 따고 살아가는게

맞을 것 같기에 새로운 도전이다.

내년에 시험을 보려면 이 두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한다.

시험을 혼자서 해보니 무리가 있다.

올해부터는.인강을 끊어 체계적으로 들어 도전해야겠다는 결론이 들었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