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하늘이 슬퍼보인다

워킹맘은 힘들다

by corescience

아침부터 모닝벨을 해도

일어나기가 힘들다.

4시간자고 일어나려니 죽을맛이다.


겨우겨우 지친 몸을 이끌고

공복에 맥도 들려 아이스커피한잔에

출근하려고 신호등에 대기하고있는데

오늘따라 하늘이 슬퍼보인다.

순간 울컥해지는 마음..


매일 보는 하늘인데 왜이리도 슬퍼보이는지..

오전수업이 10시부터라

쓰러질것같애 학원근처 떡집에들려

떡을 사서 출근을했다.


떡과커피를 먹고 수업하고나니

어느덧 점심시간..

집에 반찬이 거의없어

집앞 마트에 들려 급히 장보고

집에가서 아이들 잡곡밥에 된장찌개와

고기를 구웠다.

딸들과함께 밥을 후딱먹었다.


30분만에 이모든것을 끝내고 설겆이까지

하고 나오니 진이 빠진다.

다시 학원으로 와 오후수업시작.

토요일이 제일 바쁘다.

이제부터 영재교육원 시즌이라 정신이 없다.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니 최대 시즌이 다가온다.


오후 첫타임은 예비중등이라

2시간 연강수업이다.

끝나면 실험수업.

그리고 다시 중등과학수업..


5분 짬나는 동안 너무 피곤해

나의 강의실에 혼자 앉아

특별히 주문한 의자에 쓰러져 잤다.

5분 자고나니 한결 낫다.


결국 피로를 이기지못해

배민에 커피주문..


다람쥐마냥 매일이 바쁜 인생인지라..

쉴틈도 없고 쉴 시간도 없다.

뛰는만큼 버는인생인지라

일이 많음에 감사한 하루이다.


오늘은 집에가서 고소자료를 취합해야한다.


하루가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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