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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Nov 29. 2022

숨이 막힌다

축구와 인생(보라토끼작가님 삽화)

오늘 가나와 우리나라 2차전 경기.

2대0으로 지고 있어서 안타까움이였는데

2대2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안타깝게 3대2로 패한 경기.

마지막 코너킥주고 경기는 종료.

더 어이없는건 벤투감독에게 레드카드준

주심..

그렇게 아까운 기회가 날아갔다.

선수들의 부상투혼.

그렇게 주심은 경기를 끝내버렸다.


보는데 얼마나 허무한지..

축구공에 관해 네이버 프리미엄과학콘텐츠

글을 쓰면서 기대한 경기인데..

주심표정에 너무 화가났다.

 

오늘 아침에 내가 생각한 계산과

맞지 않아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뻔 했다.

겨우 하루를 버텨냈다.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진정이 안된다.

내일은 어찌 버틸까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


축구도 과학이지만

우리의 예측대로 들어맞는다면

완벽한 경기이지만..

유효슈팅에 골은 골대만 비켜가는

안타까움..


다음 경기에는 감독이 벤치를 지킬수 없다.

현재 내 인생도 감독없이 홀로

뛰고있어 힘이들고 지친다.

전력으로 뛰고있고

계속해서 인생문을 두드리고있으나

좀처럼 그 문은 쉽게 열리지않는다.

보다 못한 수박이도 TV시청중이다.

수박이도 답답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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