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가지치기

어려움이 찾아오니 사람이 보인다.

인생의 중반이 되니

온갖 시련이 찾아온다.

어려움이 찾아오니 인간관계가 정리가된다.

일단 내주위에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정리된다.

제일 확실한 관계 정리법은 하나다.

돈이다.

이전에는 사람을 너무 믿었다.

결국 돌아오는건 쓰디쓴 배신감과

빚과 그리고 중상모략..

다 놓는법을 배우고 있다보니

제일 먼저 하는건 관계 가지치기이다.

겉껍데기가 그럴싸하니

주위에 쓸데없는 Scatophaga stercoraria

꼬인다.

친구가 진리를 남겼다.

---

니가 진짜 힘들때 도와주면 니사람이야.

아니면 버려..

그래.정말 바른말이다.

앞으로 주위에  불필요한 관계는 정리해야한다.

나의 쓸데없는憐憫,憐恤이

이 모든 결과를 가져온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한발 후퇴하자..

그리고 삶을 재정비하자.

악한 인간관계는 영혼을 갉아먹는다.

지금 다른이에게 향한 그 화살이

결국 자신에게 비난으로 돌아가는것을

그들은 깨닫지못한다.

이제는 보인다.

사람들의 관계의 결말이..

지금은 힘들지만 좀 지나서 보면

지금의  가지치기 시간들이 나에게는

자양분의 시간이 되지않을까 생각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