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튜브에서
배우인 김혜수님의 명언을 보았다.
일이란건 대부분 공부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는 만큼 똑똑하고
하는만큼 되는거야
참으로 와닿았다.
지금은 과학탐구대회 시즌이다.
난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서
이아이들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부모님이 보는 시각과
가르치는 사람이 보는 시각이 다르다.
그래서 오해를 사곤한다.
제일 화두는
토론vs융합과학 종목이다.
어디에 더 적합한 학생인지는
수업을 해 보아야 한다.
난 단호하다.
부모님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이 아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학원입장에서는
다 잘되어야한다.
아이가 잘해서 상을 받으면
아이도 좋고 학원도 좋다.
그래서 이 시즌이 되면 고민이 많다.
최대한 상을 많이 받게 하기위해서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나의 촉은 좋다.
우리 학원에서 오늘까지
7팀이 학교대표에 뽑히고 포항시대회에
출전한다.
학부모님께서 전화오셨다.
"원장님 말씀이 맞네요.고맙습니다 "라고.
이 학생은 만들기에 재능이 있어서
내가 끝까지 우겨서 융합과학에 출전하게 했다.
결국 시대회 출전.
기분이 좋다.
결과물이 좋아서..
한 학교에 과학 대표들이
다 우리학원 아이들이다.
창의적인 수업의 효과적인 예이다.
일반적인 수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들 처음에 들어오면
신기해 한다.
기존 과학교구들을 수업하니
재미없어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의 기획이다.
효과가 진짜 좋다.
수상자가 올해도 많이 나온다.
나의 재능은 40대에 되어서야
알게되었다.
난 신기한건 다산다.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건 끝까지 실험을 해본다.
발명작품을 만들다가
송곳으로 건전지를 잘못 찔러
수은을 흡입해서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다.
죽을뻔했던 아찔한 추억들.
그 덕분에 나의 만들기 스킬은
날로 진화되고있다.
창의적이지만 엉뚱하다.
오늘도 하루종일 대회준비에
실험과학수업이 있는 날이다.
지금 내가 융합으로 밀고있는
Moon군과의 창의수업.
이 학생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2주동안 한개의 과제로 답이 하나밖에
안나와서 고민중인데
Moon군이 지금 또 다른 답을
찾고있다.
다양한 수업에서 얻는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